[영상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5화 리뷰(줄거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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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권모술수 권민우 vs 우당탕탕 우영우 (시청률5.1% wow)

카세트 설명회

사건의 발달: 이화 ATM 회사는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카세트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미 투자자들은 다른회사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어 기술이 노출된 것 아니냐는 소리를 하게된다. 이를 들은 이화 ATM 회사 측은 현재 비슷한 카세트를 판매중인 

금강 ATM에게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소송은 정명석이 권민우와 우영우가 팀으로 사건을 주기로 하는데...

화가 난 우영우

평소 우영우에게 불만이 많던 권민우는 우영우를 팀원이 아닌 경쟁자로 보기 시작한다.

우영우에게 사건을 같이 맡게 되었다고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사건의 정보 공유 조차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를 시전한다.

 

이화 atm 의뢰인과의 만남

권민우는 의뢰인과의 만남에서 "군대" 라는 주제로 원고와 친해지게 되고, 병을 잘 따지 못하는 우영우는

끼지 못한채 혼자 끙끙거리고 있다. 나가려다 옆에서 지켜본 이준호가 우영우의 병뚜껑을 따주는 모습이

평소 이준호의 성격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다. 

 

이 회의 에서 원고(=의뢰인) 은 우영우의 명함조차 받지 않고 권민우에게만 사건 자료를 주게 되며

우영우는 따로 자료조사후에 첫 재판이 시작된다.

 

화내는 우영우

제대로 된 자료도, 정보도 없는 우영우는 재판에서 변호할 힘이 없었고 이야기의 흐름 상 우영우는 원고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관련 내용은 영상으로 ^^) 

 

계속해서 권민우는 우영우를 견제하고 의뢰인에게 꼬리를 치는 모습을 본 우영우는 재판이 끝난 후 자신을 "우당탕탕 우영우" 라고 부르는 권민우에게 " 권모술수 권민우" 라고 화를 낸다.

 

권민우와 농구하던 중 이준호

룸메이트인 이준호와 권민우는 일끝나고 농구를 하고있다.

이 때 한 통의 전화가 울렸고, 이준호는 원고와 통화중인 권민우로부터 권민우가 같은 팀원인 우영우를

팀원이 아닌 하나의 "핸디캡" 이라고 말을 듣게 된다.

 

통화가 끝난 이후 이준호는 우영우 변호사에 대한 권민우의 태도로부터 화가 나 농구에서 자주 일어나는 몸싸움으로 권민우를 압도하자 권민우가 "페어플레이좀 하자" 라는 대사를 외쳤는데 이준호는 사진과 같이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면담 직전 거짓말 판독 특훈을 받고 시뮬레이션을 하는 중인 우영웅&이준호

직접 발로 뛰어 이화ATM 한 주장이 옳은지 판단하기 위해 면담하러온 우영우&이준호.

동그라미로 부터 거짓말을 판독하는 특훈을 받은 우영우는 면담직전 시뮬레이션 하자는 이준호에게

동의하며 당황스러운 질문을 하는데..

 

이준호는 질문을 듣고 당황하지만 원고한테 할 질문은 아닌 것 같다며 대답을 회피하게 된다.

 

면담 중인 우영우

교통사고가 났다는 원고, 카센트 개발의 메인 공신인 팀장을 대신 면담하기로 한다.

동그라미의 특훈을 받은 우영우는 마침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팀장을 살피는데

질문 하는 내내 불안한 시선처리와, 코만짐, 다리 떨림,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등 특훈 받은 대로

의 행동만을 하는 팀장에게 우영우는 이화ATM이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것을 확신 하게 되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면담 도중 권민우로부터 원고에게 전화가 오는데 권민우는 리더스(원래 카세트를 개발한 곳)의 물량은 없다고, 안심해도 된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를 들은 우영우는 추궁하는 것을 그만두고 증인으로 채택된 팀장에게 거짓말 잘해오게끔 연기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나온다.

 

극혐해하는 우영우

 

팀장이 울며 불며 거짓말로 해대는 꼴을 눈앞에서 보니 얼굴을 찡그리는 우영우 변호사.. 근데 제가 봐도 어우..ㅋㅋㅋㅋ 영상으로 보시면 우영우가 왜 저런 표정 짓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ㅎㅎ...

 

 

이미 이긴듯한 표정을 지은 원고

금강ATM은 증거물을 찾았고, 이로인해 재판은 피고측의 승소로 끝날 게 보이며, 실용신안권 또한 제대로 통과 되지 않을게 분명한테 이화ATM은 웃고있다. 왜냐하면

 

판매 금지 가처분으로 인해 피고측 금강ATM은 당장 팔아야할 물건도 팔리지 않고, 투자자들에 대한 거래 계약건 또한 끊기게 된다. 이화 ATM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은행들 계약을 이미 시행을 한 상태였고 재판에서 져도 이미 기반을 다져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금강은 알아서 망하게 될 것이며 이화는 살아 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짐을 하는 우영우

이화 ATM에서 선물로 받은 해바라기 액자를 버리고 금강ATM 사장으로 부터 받은 편지를 벽지에 대신 붙이는 우영우

그 편지 속에는 "유능한 변호사가 되고 싶은가? , 훌륭한 변호사가 되고싶은가? " 같은 글귀가 있었고 우영우는

편지를 붙이면서 스스로 반성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기까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권모술수 vs 우당탕탕"  리뷰였습니다.

감상평

- 세상은 정직하게 살면 hogu 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화였다.

-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도 힘이 없으면 할 수있는 것이 없다라는 걸 느꼇다.

- 얼른 우영우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주요 인물 정보를 보고 싶다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1화 리뷰 (+ 인물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를 가지고 왔습니다 !! (짱추 강추)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를 발견해서 뒤늦게 보기 시작했지만 빠르게 몰아서 보고있습니다 ㅋㅋ 긴 말 필요 없이 1

palkong.com

 

★이번 화 공부

  1. 가처분 신청 : 실용신안권 등이 침해된 경우 '실용신안권' 침해금지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침해의 예방이나 침해 금지의 가처분을 신청 할 수 있다. (But. 등록되지 않은 출원 상태 실용신안을 가지고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면 가처분이 인용 될 수 없다)
  2. 실용신안권 : 공업소유권의 일종으로 실용신안법에 의해 실용신안을 등록한 자가 독점적,배타적으로 그 실용신안상에 가지는 지배권을 말한다. ( 가진놈이 다 판매하는 권리)

*실용신안권은 특허청의 심사를 통과해 등록돼야 하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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