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권모술수 권민우 vs 우당탕탕 우영우 (시청률5.1% wow) 사건의 발달: 이화 ATM 회사는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카세트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미 투자자들은 다른회사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어 기술이 노출된 것 아니냐는 소리를 하게된다. 이를 들은 이화 ATM 회사 측은 현재 비슷한 카세트를 판매중인 금강 ATM에게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소송은 정명석이 권민우와 우영우가 팀으로 사건을 주기로 하는데... 평소 우영우에게 불만이 많던 권민우는 우영우를 팀원이 아닌 경쟁자로 보기 시작한다. 우영우에게 사건을 같이 맡게 되었다고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사건의 정보 공유 조차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를 시전한다. 권민우는 의뢰인과의 만남에서 "군대" 라는 주제로 원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