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수업체 배그너 비난하다.
- Life/ISSUE
-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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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부 전문가로부터 도움받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한 구치소에서 약 50여명의 포로와 사람들을 다치게 한 폭발을 조사 중이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억류해 있던 건물 폭발사건이 배그너 군 전투원들이 가연성이 강한 물질을 이용해 화재가 빠르게 퍼졌다고 주장하고있다.
바그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에서의 분쟁에도 관여한 민간 군사 계약자이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부는 올레니브카 재판소의 심문에는 배그너 요원뿐 아니라 DPR과 러시아의 보안 서비스도 포함된다고 한다.
이 단체는 심리적인 사기를 떨어트리기 위해 심문과정에서 신체적인 고문과 구타가 자주 행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수감자들에게 죄를 인정하도록 카메라 앞에서 의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측은 전쟁포로 교환할 생각이 없었으며 헤이그 재판소에서 증거가 될만한 걸 만들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포로들을 망가트렸다고 주장한다.
우크라이나는 포로들의 전쟁 범죄를 시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의 고 기동성 대포 로켓 시스템을 이용해 중앙을 공격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 군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일관되게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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